모험/카페

[부산 광안리 카페]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브런치 맛집 '라프'

여행하는쥬쥬 2023. 8.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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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쥬쥬입니다.

여름과도 잘 어울리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라프(LAF) 

- 영업시간 : 09:00 ~ 21:00 (매주 월 휴무)

- 주차장 없음(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 부산 수영구 민락로 28번 길 19 1층 카페 라프

 

 


 

 

 

 

처음 카페와 마주하면 보이는 외관인데

외관부터 벌써 시원시원,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보여요!

 

 

 

 

메뉴판과 가격들. 

음료, 디저트 뿐만 아니라 브런치까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 메뉴판에 주문할 음료나 음식 체크해서 사장님께 드리면 주문 완료!

 

 

 

주문하고 나오는동안 둘러본 라프의 내부.

블루가 컨셉인만큼 곳곳에 파란 포인트들 찾는 재미도 있어요!

 

 

테라스의 파란 타일이 마음에 들어 테라스에 앉으려고 하였으나 너무 더운 관계로 사진만 찍고

후딱 내부로 다시 자리를 옮겼어요.

사장님이 너무 덥지 않겠냐며 언제든 내부로 들어와 자리를 옮겨도 된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ㅠㅠ

 

 

 

제가 시킨 메뉴는 라프의 대표 브런치! 라프 플레이트랑 레모네이드예요.

먹는 내내 진실의 미간 발동했구요.

제가 체크한 메뉴에 파란 색연필로 표시해 주신 거 넘나 귀엽><

 

 

 

 

이런 소소한 인테리어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그중에 최고는

 

 

 

 

바로 라프의 마스코트 그리기!!

다른 손님들이 그리고 붙여놓고 가신 것들인데 이런 거 또 안 해볼 수 없죠!

 

 

 

저도 열심히 그려본 라프 ㅋㅋㅋㅋ

 

 

 

맛있는 브런치도 즐기면서 마스코트도 그려보고 공간도 즐길 수 있는 광안리 브런치 카페 '라프'

광안리 가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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